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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18단체·亞문화전당 충돌…유네스코 아태위 개소식 파행
5·18기념재단과 5월 단체들이 옛 전남도청 별관에 대한 활용 방안을 놓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측과 충돌했다.5·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(구속자회·부상자회·유족회) 회원 50여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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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신당 호남 강세 이어가면 총선 구도 흔들
2016년 병신년(丙申年) 새해가 밝았다. 미국의 금리 인상 여파로 세계 경제의 흐름이 주목되는 가운데 점증되는 테러 위협과 미국 대통령선거, 유럽연합(EU)의 미래, 리우 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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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시아문화전당 콘텐트 직접 생산 예산 먹는 하마 안 되게 수익 낼 것”
7000억원을 투입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. 아시아를 잇는 교류의 거점 역할을 지향한다. [사진 문체부]7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광주광역시의 옛 전남도청 자리에 지은 국립아시아문화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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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수석의 직격 인터뷰] 김석철 명지대 석좌교수
김석철 명지대 석좌교수는 “압록강 통일 프로젝트가 중국 대륙과 한반도 모두에 아시아의 등불 같은 도시계획”이라며 “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‘비핵화 대체 프로젝트’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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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리으리한 예술 제조 ‘공장’ ‘제품’도 잘 팔릴까
한국 현대사의 현장 광주 금남로에 거대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섰다. 지난 2005년 첫 삽을 뜬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10년 만에 부분 개관한 것이다. 서울 예술의전당보다 큰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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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걸린 빛고을 문화전당, 일단 문은 열지만 …
불 켠 광주광역시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. 왼쪽부터 아시아문화정보원, 어린이문화원(나무 뒤), 옛 전남도청사를 리모델링해 만드는 민주평화교류원. 문화전당이 11월 말 정식 개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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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대 16만㎡, 아시아문화전당 4일 개관
4일 공개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. 옛 전남도청 자리에 들어선 복합문화공간에서는 아시아 전역을 문화로 연결하는 각종 사업이 추진된다. [프리랜서 오종찬] 광주를 아시아 문화의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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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오면 꼭 가봐야 하는 공연장으로 만들 것”
최정동 기자 국립극장이 확 젊어졌다. 뻔한 국악공연은 이제 보기 힘들다. 전통 예술에 참신한 기획을 더한 세련된 무대들이 연간 프로그램을 화려하게 채운다. 지난해 9월 국내 공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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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Biz] 세계 보험업계의 거인, AIA 명예회장 에드먼드 체
분야마다 ‘구루(Guru·대스승)’가 있다면 에드먼드 체(74) AIA그룹 명예회장은 보험업계의 구루다. 그는 AIA를 세계 최대 보험사 반열에 올려놓은 주인공이다. 하지만 그보다